양주시, 서울 출퇴근 교통 편의성 위해 대중교통 확대 운영
입력: 2024.06.07 16:25 / 수정: 2024.06.07 16:25

'05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운행, 'G1300번 광역버스' 증차

양주시가 민들의 편리한 서울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한다./양주시
양주시가 민들의 편리한 서울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한다./양주시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양주시가 시민들의 편리한 서울 출·퇴근을 위해 '05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운행과 'G1300번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옥정신도시와 서울 도봉산역을 잇는 '05번 서울동행버스'가 퇴근 시간대에도 2회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 버스는 2023년 11월부터 출근 시간대에 운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확대 운행으로 퇴근길 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3일 덕정차고지와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G1300번 광역버스'를 기존 20대에서 21대로 증차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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