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아동 정기후원에 동참한 용인시 달콤이구움과자점. |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4곳의 행복 나눔 가게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는 △달콤이구움과자점(대표 이은미) △여누반찬공방(대표 이태현) △바른밥상 다온(대표 이정윤) △우렁각시(대표 최필람) 등이 참여했다.
이 가게들은 결식 우려가 있어 시가 보호 중인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지원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달콤이 구움과자점’은 지난해부터 2년째 매달 빵과 쿠키를 나누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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