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2024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파주시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오는 27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는 2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지난 2년 간의 시정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향후 2년의 시책 추진 과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해 토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까지 토론회 포스터 QR코드나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솔한 의견을 기대한다"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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