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전경./용인시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제2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에서 먹거리와 수제 맥주·전통주 등을 판매할 33개 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먹거리 22팀, 수제 맥주 브루어리 8팀, 전통주 브루어리 2팀 등이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1차로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과 품평회를 진행해 최종 참가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7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상인회 이메일로 내면된다.

상인회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할 수도 있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벤트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식이 열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야시장에선 바비큐, 떡볶이, 전, 약과, 수제 맥주 등의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수공예 제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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