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층 전시실
전일주 작가 서화전 포스터. |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이 담긴 서화전이 구룡포읍에서 열린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전일주 용(龍)자 서화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구룡포과메기문화곤은 전일주 작가의 모교였던 구룡포동부국민학교 터에 건립된 곳이다.
전일주 작가의 서화작품. |
출품작은 전일주 작가가 쓴 서예작품 구품용자(九品龍字)를 비롯해 수집된 서화작품 30여 점이다. 이중 불화 장인이며 통도사 학예사인 조해종 선생과 동양화가 김희장 선생, 서경숙 선생의 작품도 찬조 출품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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