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3세 여아 젤리 먹다 기도폐쇄…병원 이송
입력: 2024.06.02 08:26 / 수정: 2024.06.02 08:26
1일 오전 11시 45분쯤 구미시 신평동에서 젤리를 먹던 3세 여아가 기도가 폐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픽사베이
1일 오전 11시 45분쯤 구미시 신평동에서 젤리를 먹던 3세 여아가 기도가 폐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픽사베이

[더팩트 I 구미=김은경 기자]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젤리 섭취 중 기도가 폐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쯤 구미시 신평동에서 '젤리를 먹던 딸이 숨을 쉬지 못한다'는 보호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기도가 폐쇄돼 심정지 상태가 된 A(3세·여)양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