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22분쯤 예천군 예천읍의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나 1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2분쯤 예천군 예천읍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2시 2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1일 오후 1시 22분쯤 예천군 예천읍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 |
이 불로 창고 일부(236m²)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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