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70대 여성 돼지에게 물려 부상
입력: 2024.06.01 08:19 / 수정: 2024.06.01 08:19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픽사베이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픽사베이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70대 여성이 키우던 돼지에게 물려 손목을 다쳤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쯤 상주시 공성면의 한 농장에서 돼지몰이를 하던 A(70대) 씨가 돼지에게 손을 물렸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물에게 물렸을 때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2차 감염을 위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공격을 한 동물을 강제로 잡으려고 하면 다시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한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