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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70대 여성이 키우던 돼지에게 물려 손목을 다쳤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쯤 상주시 공성면의 한 농장에서 돼지몰이를 하던 A(70대) 씨가 돼지에게 손을 물렸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물에게 물렸을 때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2차 감염을 위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공격을 한 동물을 강제로 잡으려고 하면 다시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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