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 수리 중 손가락 절단돼
입력: 2024.06.01 08:16 / 수정: 2024.06.01 08:16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공장에서 기계를 수리하던 50대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A(50대) 씨가 컴프레셔 기계를 수리하던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왼쪽 손가락 3개가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