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숙 청장은 “직원들 간에 관심과 소통을 통한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의무위반 없는 정읍경찰, 친절한 정읍경찰로서 정읍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읍경찰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31일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를 방문해 일선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단체 및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병숙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평소 경찰 발전에 기여한 경찰발전협의회원을 비롯한 4명의 협력단체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정읍경찰서의 치안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청취한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 각 사무실에 방문하여 정읍시의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무과 경장 최승혁, 교통과 경감 노동곤, 수사과 경위 김윤아, 경장 임정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상동지구대에 방문하여 정읍시의 치안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한 후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계속하여 임 청장은 "직원들 간에 관심과 소통을 통한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의무위반 없는 정읍경찰, 친절한 정읍경찰로서 정읍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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