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서 현대제철 상생소통팀장 등 3명
31일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당진시장 표창 장면. /당진시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를 표창했다.
당진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로 박달서 현대제철 상생소통팀장, 성현주 신성대학교 주임, 방유미 합덕제철고등학교 보건교사 등을 선정했다.
31일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당진시장 표창 장면. /당진시 |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고 올해부터는 헌혈 1회당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원하는 등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명 나눔 운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과 유공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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