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전경. |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천안의 옛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역사성 확립(이종만 의원) △농업·농촌 어메니티 도시농업으로 부활(정선희 의원) △학교 과대·과밀 문제 해결 촉구(장혁 의원) △천안시 드론산업 활성화 제언(노종관 의원) △호국영령들의 역사적 산물 보전 방안(유수희 의원) △건강한 천안시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한 제언(김행금 의원)의 5분 발언과 △'신방~목천' 천안 외곽순환도로 반영 촉구 건의안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천안시 도로구역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천안시 보건소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69회 천안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다음 달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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