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따봉사단, 지역 12가구 거주환경 개선 완료
입력: 2024.05.29 14:21 / 수정: 2024.05.29 14:21
신성대 따봉사단 거주환경 개선사업 장면. /신성대
신성대 따봉사단 거주환경 개선사업 장면. /신성대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따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따봉사단은 ‘따듯한 마음을 가진 봉사단’의 줄임말로, 지난 8일 발대식을 갖고 봉서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0일과 27일에 각각 봉사활동에 나서 통해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12가구 수리사업을 완료했다.

신성대 따봉사단 거주환경 개선사업 장면. /신성대
신성대 따봉사단 거주환경 개선사업 장면. /신성대

따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김민호(화학공학과 1학년) 학생은 "봉사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고 이틀간 교직원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위에 조그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형태 신성대 하이브사업 추진팀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따봉사단의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업을 확장하겠다"며 "다가올 2학기에는 정미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