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야산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돼 
입력: 2024.05.28 13:21 / 수정: 2024.05.28 13:21
28일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서 헬기가 산불 현장에 물을 뿌리고 있다. /독자
28일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서 헬기가 산불 현장에 물을 뿌리고 있다. /독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8일 오전 11시 35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동 산 3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와 장비, 인력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