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8개 외신 기자들, 애터미 본사 방문
입력: 2024.05.27 11:46 / 수정: 2024.05.27 11:46

중국, 대만, 태국, 카자흐스탄 등 8개 언론사

중국과 대만, 태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 8개 언론사 기자가 최근 애터미 본사를 방문하고 박한길 회장과 감단회를 갖고 있다. /애터미
중국과 대만, 태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 8개 언론사 기자가 최근 애터미 본사를 방문하고 박한길 회장과 감단회를 갖고 있다. /애터미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애터미가 중국과 대만, 태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 8개 언론사 기자가 애터미 본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애터미 해외법인의 초청을 통해 지난 18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기자단은 애터미파크를 비롯해 석세스아카데미 현장 방문 및 박한길 회장과의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 첫 날, 세종시에 마련된 숙소에서 여독을 푼 해외 기자단은 이튿날, 충남 공주에 있는 애터미 사옥 ‘애터미파크’를 방문했다.

소통과 자율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설계된 애터미파크는 다양한 콘셉트의 미팅룸과 임직원들을 위한 헬스장 시설, 옥내 정원 등으로 해외 기자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성휴게실과 미용실 등 여성을 배려한 설계는 기자단의 호평을 받았다. 태국에서 온 기자는 "여성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띄어 감동적"이라며 "여성에게 친절한 기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애터미의 해외전략 및 비전과 도전, 그리고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애터미는 일반 유통과 경쟁하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4개국 8개 언론사 기자가 애터미 본사를 방문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애터미
4개국 8개 언론사 기자가 애터미 본사를 방문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애터미

박 회장은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은 자사 제품이 ‘왜 비싼지’ 설명하지만 애터미는 ‘왜 싼지’ 설명해야 한다"며 "어떤 일이든 상식이 중요하듯 유통도 좋은 제품을 취급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좋은 제품이란 품질 좋고 가격이 싼 제품"이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한 기자고 "애터미가 이렇게 큰 기업이라는 것을 와 보고서야 알게 됐다"며 "2021년 오픈한 카자흐스탄에서 애터미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또 대만 기자는 "임직원에 대한 회사의 배려가 느껴진다"며 "주변의 조경이나 내부 곳곳에 있는 조각과 회화 등이 정말 멋지게 보였다"고 말했다.

기자단은 지난 17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애터미 비전홀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열린 석세스아카데미를 참관했다.

이들은 "초청에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좋고 싼 제품으로 전 세계 1500만 회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터미의 진면목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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