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범시민상’ 수상자 5명이 결정됐다./전주시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2024 모범시민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김영숙(진북동) 씨 △박승택(효자5동) 씨 △박창석(삼천2동) 씨 △이연숙(금암2동) 씨 △전석봉(서신동) 씨등 5명이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가 크고, 성실한 봉사정신으로 전주시민에게 귀감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모범시민상 시상식은 오는 6월 10일 예정된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채규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모범시민상은 우리 지역 여러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오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영광스런 상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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