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틱종합기술원이 "2024 창창한 창업스쿨사업" 교육생을 27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캠틱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캠틱종합기술원(원장 노상흡)이 '2024 창창한 창업스쿨사업' 교육생을 27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4 창창한 창업스쿨사업’은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을 통해 준비된 기술창업자 및 미래창업자를 양성하고 도내 다양한 기술창업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및 아이템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바이오·헬스케어, 드론·모빌리티, 탄소·복합소재, 일반제조의 주력분야 및 지역사업과 연계한 기술 아이디어(아이템)를 보유하고 있는 도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예비창업자(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등) 및 이종업종 창업예정자다.

사업공고일 이전 미창업자이거나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세분류(4자리) 기준으로 기존에 창업한 업종과 다른 업종으로 창업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은 총 3단계 80시간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창업기초실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최소요건제품 제작 및 시장검증, IR교육 및 컨설팅, 선배창업가와 네트워크,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캠틱종합기술원 홈페이지 공고란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6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민정 캠틱종합기술원 본부장은 "창창한 창업스쿨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단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지원사업"이라며 "캠틱종합기술원은 앞으로도 도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이 준비된 누구나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창업허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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