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죽이 목에 걸려 80대 남성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청도군 풍각면에서 A씨(80대)가 죽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흡입성 기도 폐쇄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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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죽이 목에 걸려 80대 남성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쯤 청도군 풍각면에서 A씨(80대)가 죽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흡입성 기도 폐쇄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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