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 ‘2024 학생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서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교직원들과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4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학생홍보대사(17기)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학생홍보대사 모집에는 총 56명이 지원해 카메라 테스트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남성 3명, 여성 7명)이 선발됐다.

2024년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호텔경영관광학부 2학년 박시현(24) 씨는 "학생홍보대사로서 학교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며, 2024학년도 예비 생들에게 우리 대학만의 매력을 정확히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책임감을 가진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학생홍보대사의 임기는 1년이며,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책자 및 영상 제작, 각종 대내외 대학 홍보 등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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