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숙 명인, '우화 민화이야기' 전시회 개최
입력: 2024.05.25 19:10 / 수정: 2024.05.25 19:10

27일~6월 1일 부산시청 제1전시실

부산에서 우화(雨化) 안영숙 명인의 민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에서 우화(雨化) 안영숙 명인의 민화 전시회가 열린다.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에서 우화(雨化) 안영숙 명인의 민화 전시회가 열린다.

2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우화(雨化) 안영숙 명인의 민화 전시회 '우화(雨化) 민화이야기-날개를 펴다'가 오는 27일~내달 1일 부산시 제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민화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특히 태평성시도, 기와맹호도, 백수백복도 등 주요 작품 등 전통 한국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민화는 동식물이나 풍경을 상징적이고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는 한국 전통의 민중화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민화의 다양한 매력에다 현대적 재해석을 더하는 만큼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 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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