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웹드리마 출연 배우 5명 확정...7월 촬영
입력: 2024.05.24 18:06 / 수정: 2024.05.24 18:06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출연 배우들./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출연 배우들./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배우 5명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임다영’ 역에 정수빈 △출판사 사장 ‘박 사장’ 역에 이종혁 △여자 주인공 정희의 동생 ‘정의찬’ 역에 조단 △남자 주인공 영택의 딸 ‘권지우’ 역에 조은솔이다.

지난 20일 공개 오디션에는 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등이 참여해 표현성,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강준태’ 역의 안현우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준태’ 역할에 공감이 많이 되고 애착이 생겼는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도의회에서 다섯 번째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며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7월 중 크랭크인을 거쳐 10월 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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