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민관합동점검…시설물 관리 등 당부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오른쪽)이 23일 반곡동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세종시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3일 반곡동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가졌다.
이날 김 부시장은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 점검을 진행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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