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자원 활용한 정책개발 방안 모색
간담회에서는 연구회의 활동 목적과 향후 일정 공유 및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정읍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자원의 계승·발전을 위한 입법활동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 정읍시의회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의원 연구단체 '정읍 역사·문화연구회'(대표 송기순)가 지난 21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정읍 역사·문화연구회는 송기순 대표의원과 이상길, 정상철, 오명제, 김석환, 고성환 의원이 참여하며 11월까지 정읍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정책개발 및 적극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의 활동 목적과 향후 일정 공유 및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정읍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자원의 계승·발전을 위한 입법활동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송기순 대표 의원은 "정읍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여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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