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 계층에 일자리 제공…이달 31일 신청 마감
파주시는 취업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파주 |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재취업 도전과 최저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업은 △다문화 외국어 체험교육(파주읍) △율곡습지공원 조성(파평면) 등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가구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60~70% 이하의 파주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약 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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