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4일 신청…잔여세대 72세대 및 예비입주자 165세대 대상
광주역행복주택단지 다사로움 전경./광주도시공사 |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오는 22~24일 광주역행복주택 잔여세대에 대한 입주자(예비)를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잔여세대 72세대와 예비입주자 165세대 등이다. 접수는 광주역 행복주택 관리사무소로 하면 된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 60~80%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거주 기간은 △대학생·청년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다. 이번 모집은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도 동일 자격으로 다른 행복주택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각각의 행복주택 거주기간을 합산해 공급 대상별 최대 거주 기간을 제한한다.
문의는 광주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임대주택 콜센터를 통해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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