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전경./의성=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굴삭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7분쯤 의성군 단밀면에서 목재 적재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5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20년식 굴삭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누유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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