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서 열려
20일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가 주관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특별사진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무현 어록 명계남 캘리그라피와 봉하마을 추도식, 무등산 노무현 길 산행을 진행한다. 사진은 특별사진전 개막식 모습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2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특별사진전 '광주와 노무현'의 개막식이 20일 오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준호 당선인,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사진전은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행사로 마련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5·18 민주광장에서는 21일까지 노무현 어록 명계남 캘리그라피가 진행된다.
오는 23일엔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하고, 25일엔 무등산 노무현 길 추모 산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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