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58분쯤 불이 난 충남 공주시 신관동 국립공주대 자연과학대 내 유리온실 . /공주소방서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18일 오후 3시 58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국립공주대 자연과학대 내 유리온실에서 불이나 1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온실 1개 동 163㎡ 일부와 묘목 등이 불에 탔다.
당국은 유리온실 내 실험용 건조기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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