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전경./예천=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경운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분쯤 예천군 풍양면 한 경사로에서 경운기가 6m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한 후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80대)씨가 왼쪽 팔을 다치고 동승자 B(80대)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