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 놀이 시설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포천시

[더팩트ㅣ포천=이상엽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소흘읍 태봉산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17일 포천시가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16일 민간 전문가와 함께 태봉산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어린이 놀이시설물의 접합부 연결 상태와 파손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어린이 놀이시설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설물을 꼼꼼하게 확인해 미래세대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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