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괴테의 흔적: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안내문./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문화아카데미 여행학교 '괴테의 흔적: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10일 마산도서관에 따르면 '괴테의 흔적: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은 괴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다루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매일 떠나는 세계여행' 등을 집필한 백상현 작가가 진행하며, 괴테가 이탈리아의 곳곳을 여행하며 남긴 흔적을 따라 토스카나, 나폴리, 시칠리아 등을 작가와 함께 떠나 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이탈리아 북부 소도시 여행 △2차시-이탈리아 중부 소도시 여행 △3차시-이탈리아 남부 소도시 여행 △4차시-이탈리아 시칠리아 소도시 여행 등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진행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 도서관과 마산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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