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식자재 업체서 불…3억 80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5.10 06:59 / 수정: 2024.05.10 06:59
9일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건믈에 불길이 솟아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9일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건믈에 불길이 솟아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식자재 업체에서 불이 나 3억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달서구 송현동의 한 식자재 업체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새벽 2시 3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또 건물과 내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