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지사,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위해 노력해 달라”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7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했다./전북도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7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최 행정부지사의 상황실 방문은 김관영 도지사 부재 중에 도민 안전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최 부지사는 도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부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 소식에 안전하게 소방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상황실 직원들에게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65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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