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46분 문경시 마성면 한 도로에서 K3 승용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승용차 1대가 전소돼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6분 문경시 마성면 한 도로에서 SUV 차량과 K3 승용차가 충돌한 후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7시 46분 문경시 마성면 한 도로에서 K3 승용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8시 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사고로 2023년식 K3 승용차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