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충남신보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일 청년 (예비)기술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충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충남창경센터는 '2024년도 충청남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창업)'에 선발된 사업자를 충남신보에 추천하고, 충남신보는 추천을 받은 사업자에 대해 보증한도 완화 및 보증료 감면 등 신용보증을 우대해 지원한다.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충남도의 청년 사업가들이 재단의 신용보증으로 금융 접근성이 향상되고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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