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달 3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CEO아카데미의 특별 강연자로 나서 강연했다./양주시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달 3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CEO아카데미의 특별 강연자로 나서 ‘양주시의 비전과 미래’를 주제로 양주시 발전계획을 강연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최신 경영 트렌드를 익힐수 있어 기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교육사업이다.

이날 강연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미래성장기반을 위한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CTX-C노선 건설, 전철7호선 연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양주시의 발전계획을 역설했다.

또한, 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현안사업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설명하며 양주시의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과 많이 만나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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