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家 행복한家’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도자재단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家 행복한家’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3시) 80분간 진행된다.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10가족)을 선정, 가족당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로 문의하면 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