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꿈마루와 함께하는 창업 첫걸음’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 등록 1년 이내 초기 여성창업자다.
도는 올해 시상 규모를 1650만 원(작년 140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에게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본선 진출자 8인에게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창업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된다.
희망자는 기한 내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누리집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알림창(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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