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영화 상영관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7분쯤 경주시 황성동의 한 영화 상영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하려 했으나 현장 도착 전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리클라이너 의자 1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 및 인적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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