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2024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소풍’ 진행
박물관·미술관 주간 맞아 한달동안 프로그램 무료 운영
‘2024년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소풍’ 포스터/부천문화재단 |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시박물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박물관 3곳(부천시립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에서 ‘2024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소풍’을 진행한다.
1일 재단에 따르면 부천시박물관은 2016년부터 ‘박물관으로 떠나는 문화소풍’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도 5월 한 달 동안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옹기관을 배경으로 영수증을 찍어 인증하고 박물관에서의 순간을 남기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감상평과 나만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객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립박물관 전경/부천문화재단 |
이와 함께 부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 △부천, 시간을 담다: since 1973 △각 박물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부천뮤지엄 미션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 또는 부천시립박물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