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입력: 2024.05.01 14:02 / 수정: 2024.05.01 14:02
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 홍보물./용인시
용인시 어린이날 대축제 홍보물./용인시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용인시가 주최하는 축제에서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 △코미디 마술 마임 △난타 △군악대·의장대의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드림스타트 아동공연 등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아트 △음악줄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그맨 황영진은 레크레이션 사회자로 나서 행사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유익한 생활 정보를 전달한다.

시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명주병원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기로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린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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