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농약 방제기 조립 공장서 불…1600여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5.01 07:32 / 수정: 2024.05.01 07:32
4월 30일 청도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4월 30일 청도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쯤 청도군 청도읍의 한 농약 방제기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198㎡) 외벽 일부와 계량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