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교실에서 만나는 AI·SW체험교육’ 운영
입력: 2024.05.01 07:21 / 수정: 2024.05.01 07:21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코딩) 체험 교육

소프트웨어교육 강사들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코딩)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프트웨어교육 강사들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코딩)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더팩트 l 광주=기윤희 기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하 교육연구정보원)이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만나는 AI‧SW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코딩) 교육으로 학교에서는 학급별로 원하는 프로그램(알버트AI로봇, 뚜루뚜루, 카미봇파이, 포켓터틀 중 1개)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급당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2명이 개별 학급으로 찾아가 체험 및 실습형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324학급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은 ‘교실에서 만나는 AI‧SW체험교육’은 올해 960학급을 목표로 체험 대상, 수업 교구, 수업 차시 등 운영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사항을 최적화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이번 AI·SW체험교육은 어린 학생들에게 AI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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