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경기도교육청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가정의 달(5월)을 맞아 다음 달 한 달간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 안전 등 4개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각 영역의 캐릭터가 들어간 안전 반사판을 수여한다. 전 영역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준다.
교육관은 안전체험존과 포토존을 설치해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참여하려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경숙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생명존중과 가족의 소중함, 여가생활, 화재 대피, 보행 등 가족이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분야의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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