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상청, 30일 오후~내달 1일 5㎜ 안팎 비 전망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전남 곳곳에 내달 1일까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0일 늦은 오후부터 내달 1일 새벽까지 곳곳에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고 29일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전날 낮 기온보다 2~6도 가량 높은 것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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