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부터 13세 어린이와 취약계층 관광객 대상 1일 2회
전남 함평군은 나비축제 기간 4세부터 13세 어린이와 취약계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나나 따보기 체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함평군 |
[더팩트 I 함평=이병석 기자] 전남 함평군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나나 따기 체험행사를 연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에서 처음 따보는 바나나’ 체험행사를 나비대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바나나 수확체험 프로그램은 4세부터 13세 어린이와 취약계층 관광객이 친환경농업관에서 재배한 바나나 나무에 직접 올라가 바나나를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일 2회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하는 대신 선착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각종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축제 대표 홈페이지(함평축제관광재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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