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회”의 짜장면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점심식사
아름다운 산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고 이 행사를 통해 수평적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친환경적이고 훈훈한 인정이 깃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대한산악구조협회 정읍시산악구조대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 100명이 함께한 2024 아름다운 산행이 지난 28일 전북 정읍시 칠보면 수청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29일 협회 측이 밝혔다.
아름다운 산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고 이 행사를 통해 수평적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친환경적이고 훈훈한 인정이 깃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정읍시산악구조대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 100명이 함께한 2024 아름다운 산행이 지난 28일, 전북 정읍시 칠보면 수청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
이날 두 단체뿐 아니라 군장대학교 간호학과와 정읍시 여성남성의용소방대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에서 함께해 장애인분들의 산행에 도움을 주었고 '테두리회'의 짜장면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의 송현 지회장은 "공기 좋은 칠보면 수청저수지에서 행사를 마련해 주신 정읍시산악구조대와 소방구조대 및 모든 봉사활동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항상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