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선배 창업자 10팀 참여, 창업 실전경험 체험·공유
새일비전 플리마켓에 참여한 예비·선배 창업자들./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새일비전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센터는 새일비전 플리마켓에서 다양한 물품 판매와 체험, 홍보 등 창업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26일 경기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플리마켓에는 예비 창업자 6개 팀과 선배 창업자 4개 팀이 참여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행사장을 찾은 SK테크노파크 직장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취업탄탄 집단상담홍보,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설계 수요조사 등 새일센터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플리마켓 종료 후 SK테크노파크 2층 광장과 협동조합 ‘담다’에서 여성창업자 간담회를 갖고 예비 여성창업자와 선배 창업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박봉태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여성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