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모습/산청군 |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경남 산청군은 25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청형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발전전략 제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2022~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실적 제고 및 2025년 투자계획 사업전략 도출, 개별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보완해 선도적인 모델 발굴로 우수 등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사업 발굴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활기찬 산청군을 만드는 데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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