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 프렌즈 과일연구소 안내문/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전시홀)에서 개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과일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촉감, 미감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체험형 전시다.

또한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울 수 있게 구성됐으며,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과일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쉽고 재미있게 시각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외에도 엄마들이 직접 만든 ‘시흥 엄마 배우’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화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 관람으로 운영도닌 이번 기획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과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푸릇푸릇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사진/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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